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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

by 박멍 2024. 8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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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물놀이 전 준비 사항

여름철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기기 위해서 사전 준비 필수

준비 부족이나 무리한 활동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

  • 수영 실력 점검 : 자신의 수영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
  • 익숙하지 않다면 안전 장비를 착용하거나 얕은 물에서만 활동
  • 수영 강습을 통해 기본적인 수영 방법을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
  • 장비 점검 : 구명조끼, 튜브, 물안경 등 필수안전장비 점검
  • 구명조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안전 지켜주는 필수 아이템
  • 구명조끼는 착용 시 몸에 맞는지, 벨트 확실히 고정되는지 확인
  • 체력 관리 : 과식을 피하고, 체력이 저하된 상태 물놀이 자제
  • 체온 유지가 중요, 장시간 물속에 있거나 냉수에 오랫동안 머물면
  • 저체온증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
  • 기상 정보 확인 : 물놀이 장소의 기상 상황 사전체크
  • 기상 변화(비, 천둥번개 등)가 있을 경우 물놀이 자제

2. 물놀이 시 안전 수칙

물놀이를 할 때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

  • 안전 구역 내에서만 활동 : 지정된 안전 구역에서만 물놀이
  • 수심이 깊거나 위험 구역으로 표시된 곳은 피해야 함
  • 해수욕장에서는 안전 표지판과 구역을 반드시 준수
  • 구명조끼 착용 : 수심 깊은 곳 물놀이 할 때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
  • 물 속에서 장난 금지 : 물 속에서 무리한 장난이나 다이빙을 자제
  • 깊이를 알 수 없는 물에서 다이빙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.
  • 알코올 섭취 금지 : 물놀이 전이나 도중 술 마시는 것은 절대 금물
  • 알코올은 판단력과 균형 감각을 저하시켜 물놀이 중 사고 유발
  • 어린이 보호 : 어린이가 물놀이 할 때 가까이에서 지켜보며,
  • 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
  • 어린이에게는 물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고,
  • 절대 혼자 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

3. 해수욕장에서의 안전 수칙

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

급류나 이안류, 해파리 등 예측하지 못한 위험 요소존재 주의가 필요

    • 이안류 주의 : 갑자기 해안에서 멀어지는 강한 해류로,
    • 많은 익사 사고의 원인
    • 이안류에 휩쓸릴 경우,
    • 무리하게 해안 돌아오려 하지 말고,
    • 이안류와 평행하게 수영하며
    • 흐름에서 벗어난 후 해안으로 돌아오는 것이 안전
    • 해파리 주의 : 해파리에 쏘였을 경우,
    • 쏘인 부위를 바닷물로 헹구고, 응급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
    • 해양 생물 주의 : 독성을 가진 생물 발견했을 때는 절대 만지지 말것

4. 계곡 및 강에서의 안전 수칙

지형적 특성과 물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필요

갑작스러운 물의 상승이나 급류에 휩쓸릴 위험

  • 급류 및 폭포 주의 : 급류 및 폭포 근처 물놀이는 매우 위험
  • 물의 흐름이 강하여 자칫하면 빠르게 휩쓸릴 수 있습니다.
  • 수심 확인 : 강이나 계곡에서는 수심이 일정하지 않고,
  • 갑작스럽게 깊어지는 곳이 많습니다.
  •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수심을 확인,
  •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에서는 물놀이를 자제
  • 바위와 미끄러운 지형 주의 : 매우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.
  • 바위 위를 걸을 때는 주의, 넘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움직임

5. 수영장 안전 수칙

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

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

  • 수영장 규칙 준수 : 다이빙 금지 구역, 물에 들어갈 때 주의 사항 등 준수
  • 구명 튜브 사용 : 수영 실력 부족한 사람은 구명 튜브나 부력장치 사용
  • 심장마비 응급처치 : CPR(심폐소생술) 등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 숙지

6. 응급상황 대처 방법

응급상황에 대비해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을 숙지

이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.

  • 익수자 구조 방법 : 구조자가 무리하게 들어가면 2차 사고로 이어짐
  • 주변에 있는 부력을 이용한 도구 활용해 익수자 구출
  • CPR(심폐소생술) : 구조한 후 호흡이 없거나 심장이 멈춘 경우,
  • 심폐소생술 시작. 119에 즉시 신고, 구조대 도착할 때까지 CPR을 지속.
  • 응급상황 신고 : 항상 응급 연락망을 숙지
  •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, 신속히 119에 연락, 위치와 상황설명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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